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켄간 아슈라/등장인물 (문단 편집) ==== '울부짖는 투혼' 요로이즈카 사파인 ==== [[파일:sawpaing01.jpg]] 새벽의 마을 대표. 성우는 [[히야마 노부유키]].[* 2016년 0권 드라마 CD에서 캐스팅이 바뀌지 않은 3명의 성우이기도 하다. 나머지 둘은 [[야마시타 카즈오]] 역의 [[쵸]],세키바야시 쥰 역의 [[이나다 테츠]].] / [[에릭 키머러]] 184cm,88kg. [[미얀마]] 출신으로, 미얀마의 전통무술 '렛웨이' 를 사용한다. 뼈는 부러진 후 다시 붙으면서 더 단단해진다는 속설[* 다만 실제로도 뼈는 부담을 주면 미세하게 손상되었다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골밀도가 증가한다. 다만 반드시 그러는것도 아니고 주위 조직에 손상을 입거나 완치 되지 않을 수도 있기에 어디까지나 만화적 허용으로 보아야 한다]이 차용돼서 어릴 때부터 부서지고 붙기를 반복한 사파인의 뼈는 일반인과 비교해서 매우 단단한데, 대단한 파워를 가진 카로 요시나리가 체중까지 실은 펀치를 맞췄다가 오히려 손이 부러져버렸다. 경기시작과 동시에 레이의 뇌섬 1격을 턱에 맞아도 버틸뿐만 아니라 규격외의 단단함 덕분에 척추뼈가 급소가 아니고 전력을 다한 박치기는 버마(미얀마의 옛 국명)의 철퇴라 불리며 일격필살의 위력을 지닐 정도다. 또 듣는 사람 귀가 터질 정도로 시끄러운 목청의 소유자이다. 가오란과 사파인이 사는 마을은 미얀마와 태국의 국경지대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예전부터 가오란과 교류해온 사이였다.[* 가오란도 처음 만난 경기에서 사파인을 이기긴 했으나 지금까지의 커리어에서 유일하게 KO를 시키지 못했으며 이후에도 훈련할때도, 밥먹을때도, 씻을때도 끈덕지게 찾아와선 승부를 요구해 귀찮아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나름대로 그를 인정하고 있는 관계다.] 권원 토너먼트에서 이기지 못하면 동양전력에게 마을이[* 원래 살던 미얀마의 마을이 없어지게 되자 이를 막기 위해 큰 돈이 필요했던 사파인의 형이 권원시합에 무리를 하다 사망했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되자 요로이즈카 회장에게 대표 격투가가 될 테니 자신과 마을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마을을 요구했고 요로이즈카 회장은 일본에 새벽의 마을을 만들어 사파인과 이웃들을 이주시켰다.] 없어진다는 것을 알고 미카즈치 레이와의 일전에선 맷집을 내세워 필사적으로 레이의 다리를 집중공격해 뇌심류를 공략하거나 렛웨이에 무에타이를 조합한 스트라이커 스타일의 격투가임에도 서브미션을 사용해 승부굳히기를 하는 등 분투했으나 레이를 확실하게 끝내기위해 선택한 자신의 필살기, 버마의 철퇴라 불리우는 박치기를 고집하는 악수를 선택하고 결국 박치기 타이밍을 읽혀 두번이나 턱을 가격당한 끝에 패배하고 투지를 잃는다. 평소 사파인은 툭하면 불타오른다며 고함을 지르는 [[열혈]] 바보 타입인데 이땐 의기소침해 그를 위로하려던 가오란이 사람 잘못 봤다며 화를 냈을 정도. 하지만 가오란과 아기토의 격투를 보고 다시 활발해졌다. [[미얀마인]]들은 원래 [[성씨]]가 없기 때문에 사파인의 성씨는 요로이즈카 회장에게 받은 것이다. 권원 시합 격투가가 된 이유는 어릴 적부터 형제들을 보살피기 위해 격투가로 활동하던 형이 5년을 무리하다 결국 사망했기 때문. 요로이즈카 회장의 사과를 받고 재능은 자신이 형 이상이라면서 격투가가 되었다. 오메가에선 요로이즈카 회장이 권원회 시합에 참가시키지 않고 있어서 연옥 대항전에 선발할 13인의 투사 선정은 물건너갔다. 대신 62화에서 카로 요시나리와 함께 연옥 대항전의 관중으로 응원기를 힘차게 흔들며 재등장. 그의 말 버릇인 가오랑 역시 숙명의 라이벌!이라며 큰소리로 응원한다. 두번 연패했던 세키바야시를 이기고, 권원회와 연옥의 협동으로 개최된 대회에선 4강까지 진출해 [[이마이 코스모]]에게 승리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절명 토너먼트에서 자신의 약점인 단조로운 움직임을 극복하기 위해 4년 동안 기본기를 죽어라 갈고 닦았다고 한다.] 준결승전에서 만난 리히토를 압도하는 듯 했으나, 역경 속에서 쿠로키의 가르침과 수련의 성과가 개화한 [[리히토]]에게 전세가 역전당해 패배하고 만다. 여담으로 매일 아침 [[낫토]]를 먹는다고 한다.[* 이게 켄간 아슈라 부록 만화에서 나온 내용인데, 외국인 투기자 모임에서 율리우스가 꺼낸 말이 바로 낫토를 먹는 사람? 이라는 질문에 사파인이 한 말이다.] 모티브는 [[죠 히가시]]의 설정을 적절히 비튼 것으로 보인다. 타이의 마을에서 훈련하는 일본인 죠 히가시와 일본 새벽의 마을에서 생활하는 미얀마인 사파인의 대비와 함께 무에타이와 렛웨이, 비슷한 헤어스타일과 열혈남아 속성, [[가오란 웡서왓|멋대로]] [[테리 보가드|라이벌]]을 자처하는 행동 등. 이를 의식해서인지 성우도 죠 히가시와 같은 [[히야마 노부유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